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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4, 신규 직업 혼령사 정보 공개 (트레일러 영상 포함)

방구석 겜돌이 2024. 7. 20.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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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4 혼령사

 


 

안녕하세요, 방구석 겜돌이입니다. 오늘은 디아블로4의 신규직업인 혼령사에 대한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혼령사는 디아블로 4의 새로운 직업으로, 나한투 밀림 깊은 곳에서 모습을 드러냅니다. 이 직업은 게임 내에서 가장 재빠른 직업 중 하나이며, 놀라운 속도와 민첩성을 활용하면서 고대 혼령과 교감을 나눕니다. 혼령사들은 전투의 한가운데에서 자신의 능력을 북돋기 위해 혼령 수호자의 힘을 빌립니다. 밀림의 가장 사나운 맹수들에게 도움을 청할 수 있는 혼령 전당이 있습니다. 디아블로4의 신규직업 혼령사는 확장팩 출시일인 '10월 8일' 부터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혼령사 직업에 대한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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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령사란?

혼령사는 다재다능한 전사로, 파괴적인 3연속 공격과 곡예적인 우아함을 결합해 흉포하리만치 강력한 힘을 선보입니다. 근접 전투의 달인인 혼령사는 근거리에서 적에게 파멸을 내립니다. 혼령의 기운과 가장 선호하는 악마 처치 도구인 글레이브를 활용하여 맹공을 퍼붓는 데 능합니다. 강인한 신체 능력 덕에 공격을 막아내거나 회피하고, 공격의 위력을 역으로 흡수하거나 공격자에게 되돌릴 수 있습니다

 

타락하지 않는힘, 혼령계

혼령계는 혼령이 가는 곳입니다. 이나리우스와 릴리트가 세계석을 조작해 성역을 창조했을 때, 두 위대한 힘 사이의 마법에서 마법적 기운의 흐릿한 장막이 새어나와 혼령계를 만들었습니다. 보다 자세히 설명하자면, 혼령계란 인류의 믿음으로 형성된 극히 신성한 차원입니다. 성역의 유령 같은 그림자이자, 밀림의 혼령들이 삶 이상의 목적을 가지는 곳이죠. 고대 혼령 수호자들은 천사와 악마의 영향에서 대지와 혼령을 수호합니다. 혼령계에는 다양한 형태의 혼령들이 거주합니다. 알 수 없는 방식으로 혼령계에 끌려간 특정한 인간 혼령들도 있으며, 세월에 따라 진화하는 동물, 곤충, 식물의 혼령들도 있으며, 내부에서 모이는 마법의 기운으로 거대해진 혼령 수호자들도 있습니다

 

혼령사의 탄생 비화

아카라트는 본래 시안사이 출신의 예언자이지만 그의 어머니는 나한투 출신으로, 인류의 천사적 면모와 악마적 면모 간 내면의 투쟁에 대해 이야기하곤 했습니다. 아카라트는 인간의 존재가 특별한 것이며, 인류에게 내면의 특별한 빛을 통해 어둠을 극복할 힘이 있다고 믿었습니다. 그는 성역을 가로지르며 이러한 핵심적인 신앙을 설파했습니다.아카라트는 언젠가 어머니의 고향으로 돌아가겠노라고 맹세했습니다. 마침내 고향으로 돌아갔을 때, 그는 천사와 악마의 영향력이 닿지 않는 혼령계와 성역 사이 장막을 발견했습니다. 아카라트는 이러한 장소를 보호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는 가장 신실한 종자 이세베테와 수많은 밤을 지새며 혼령계를 연구했고, 마침내 아카라트는 산 자의 몸으로 혼령계로 통하는 장막을 지난 최초의 인간이 되었습니다

 

아카라트의 종자들은 아카라트가 떠나 있을 때 계속해서 밀림을 연구했습니다. 삶의 황혼기를 맞아 돌아온 아카라트는 혼령계의 미답지를 탐사하는 데 시간을 쏟았습니다. 아카라트가 혼령계에 마지막으로 건너갈 때가 이르자, 신실한 추종자들이 그 모습을 지켜보았습니다. 서글픈 이세베테의 통곡은 혼령계까지 닿아 혼령의 위로를 받았습니다. 마찬가지로 본래 나한투 출신인 이세베테는 더 나아가 혼령사 문화의 기반을 닦았습니다. 이는 오늘날에도 그녀와 아카라트가 만든 교리 속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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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투를 보살피는 이들

혼령사의 뿌리 깊은 믿음은 아카라트와 이세베테의 사명에 스스로를 바쳐야 한다는 것입니다. 혼령계와 혼령을 보호하고, 성역과 혼령계 간 조화를 유지해야 합니다. 이것이 혼령사들이 항상 실천하는 교리입니다. 죽은 뒤 혼령계로 영혼이 옮겨가고자 하는 소망을, 혼령사들은 살아 있을 때 준비합니다. 죽음 이후 혼령계와 다시 하나가 되는 것은 스스로에게 내릴 수 있는 가장 큰 영예로 여겨집니다

 

혼령사의 뿌리 깊은 믿음은 아카라트와 이세베테의 사명에 스스로를 바쳐야 한다는 것입니다. 혼령계와 혼령을 보호하고, 성역과 혼령계 간 조화를 유지해야 합니다. 이것이 혼령사들이 항상 실천하는 교리입니다. 죽은 뒤 혼령계로 영혼이 옮겨가고자 하는 소망을, 혼령사들은 살아 있을 때 준비합니다. 죽음 이후 혼령계와 다시 하나가 되는 것은 스스로에게 내릴 수 있는 가장 큰 영예로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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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령사는 살아 있을 때에도 혼령계를 찾을 수 있습니다. 위험하지만 명예로운 과업으로, 보통 기술의 모든 면모를 숙달한 장로들에게 맡겨진 일입니다. 미입문자라도 환영이나 꿈, 장막의 저편에서 들려오는 속삭임, 청하지 않은 직관의 형태를 통해 혼령계의 자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혼령사는 다채로운 전통과 밀림, 강력한 혼령 수호자들을 기리기 위해 끝없이 노력하는 충직한 사람들입니다


정리

어느 환경에도 적응할 수 있는 정점의 포식자 '혼령사' 가 곧 나한투 밀림에서 찾아와 어둠과 맞서는 전투에 합류합니다. 혼령사는 디아블로® 시리즈를 통틀어 완전히 새로운 직업으로, 네마리의 혼령 수호자인 재규어, 고릴라, 독수리, 지네의 고유한 힘을 빌려 불타는 지옥의 어떠한 악몽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혼령사 직업은 10월 8일 디아블로4 확장팩 '증오의 그릇' 과 함께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아래는 디아블로4 확장팩 증오의그릇 공식 트레일러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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