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RPG 게임 순위 Top 5
2024년 아직까지 건재한..
안녕하세요. 오늘은 PC로 즐길 수 있는 RPG 게임 추천 시간을 가져봅시다. 특히, 이번에 소개해드릴 게임들은 PC RPG 게임 순위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들로, 안심하고 즐겨보실 수 있습니다.
RPG 게임이란?
RPG 게임은 Role-Playing Game 의 약자로 역할 수행 게임에서는 참가자들이 각자의 캐릭터를 조종하며, 대개 상호 협력을 통해 가상 세계의 다양한 도전을 극복하고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Top 1.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블리자드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일명 와우) 게임은 2005년에 처음으로 국내에 선보였고, 15년이 넘는 세월 동안 활발하게 서비스되고 있는 글로벌 MMORPG입니다. 전 세계에서 1억 명 이상의 사람들이 이 게임을 즐기고 있으며, 미국 국립 놀이 박물관에서 선정한 세계 게임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온라인 게임 중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이 게임의 그래픽은 세밀하고 눈에 편안하며, 각각의 종족과 직업이 잘 구현되어 있습니다. 또한, 광대한 세계관과 잘 구성된 스토리 라인은 플레이어들에게 흥미진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Top 2. 로스트아크
스마일게이트의 로스트아크 게임은 2019년 12월에 정식으로 출시된 부분 유료화 게임으로, 디아블로와 같은 쿼터뷰 기반의 MMORPG입니다. 쿼터뷰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그래픽이 상당히 훌륭하며, 화려한 스킬과 대규모 전투가 플레이어에게 쾌감을 제공합니다. 또한, 전투 컨텐츠 외에도 다양한 생활 컨텐츠가 있어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합니다. 그러나, 방대한 컨텐츠는 때때로 지루한 숙제처럼 느껴질 수 있으며, 초보 플레이어에게는 게임 시스템이 다소 불친절할 수 있습니다. 쿼터뷰 시점을 좋아하지 않는 플레이어들에게는 로스트아크가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국내 게임 중 이만한 게임성과 운영이 있는 게임은 드물기 때문에, 강력히 추천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Top 3. 검은사막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게임은 2015년 7월에 정식으로 오픈된 부분 유료화 게임으로, PC와 콘솔에서 모두 즐길 수 있습니다.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검은사막은 국내 MMORPG 중에서 가장 뛰어난 그래픽을 자랑합니다. 화려한 전투씬과 타격감이 뛰어난 논-타깃 방식의 전투는 플레이어에게 통쾌한 느낌을 주며, PVP에서도 재미를 제공합니다. 오픈월드 형식의 광대한 맵은 말을 타고 이동하며 현실 같은 모험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게임 내에서 필요한 항목을 현금으로 구매해야 하는 부분이 거의 없어, 사용자 친화적인 게임입니다.
Top 4. 아이온
NCSOFT(엔씨소프트)의 아이온 게임은 2008년에 출시된 게임으로, 출시 당시에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 함께 국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게임 중 하나였습니다. 각 직업별로 명확한 포지션이 있고, 반응이 빠른 조작감이 특징인 아이온 클래식은 전투의 타격감이 상당히 좋은 게임입니다. 특히, PVP가 매우 재미있는 게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과도한 과금 상품으로 인해 많은 유저들이 이탈하게 되었고, 이를 보완하기 위해 엔씨소프트는 초창기 서버를 그대로 운영하는 마스터 서버를 출시했지만, 이 역시 유저들의 불만을 유발하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Top 5. 파이널판타지14
스퀘어 에닉스의 파이널 판타지14(Final Fantasy 14) 게임은 2015년 출시한 유료 정액제 게임으로 파이널 판타지만의 세계관을 가지고 있으며 주기적으로 업데이트가 되는 확장팩은 뛰어난 스토리와 연출로 상당한 호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친근한 그래픽으로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특히 여성의 게임 비율이 높은 게임 중 하나로 한 달 정액제만 결제하면 게임 내 필수 과금 요소가 존재하지 않을 정도로 좋은 게임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다양한 코스튬은 캐릭터 꾸미기에도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그 외 인기가 많았던 RPG게임
엘리온
크래프톤이 개발한 엘리온은 2020년 12월 출시한 게임으로, 패키지 구매를 해야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테라를 만든 게임사가 개발한 게임답게 테라와 상당수 비슷한 면이 많았으며 논-타깃 전투는 확실히 컨트롤의 재미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테라
크래프톤이 개발한 테라는 2011년 출시한 부분 유료화 게임으로 한게임에서 넥슨으로 최근엔 크래프톤으로 이관하여 다시 한번 주목을 받았던 게임입니다. 당시 괜찮은 그래픽과 화려한 논-타겟 전투는 지금도 재평가를 받을 만큼 잘 만들었습니다.
아키에이지
엑스엘 게임즈의 아키에이지는 2013년 출시한 부분 유료화 게임으로, 개발할 때 400억 원의 개발비가 들어가 많은 화제를 받았던 게임입니다. 이 때문에 출시한 지 7년이 넘었지만 그래픽은 높은 퀄리티를 가지고 있으며 엄청난 자유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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